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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교양신문기자 시바 료타로

산케이 신문사

2021.10.10.
ISBN 9791127446871
브랜드 AK
가격 13,800원

  • 책소개
  • 목차
  • 저자 소개

젊은 시절 기자로 활동했던
시바 료타로는 어떤 기사를 써왔을까.

당사를 아는 사람들의 증언을 토대로
그려내는 시바 료타로의 청년 시절.
최고의 지식인이었던 인간 시바 료타로의
정신과 매력을 한껏 보여줄 것이다.
당시의 칼럼 15편 수록!

❖ 출판사 서평
젊은 시절 기자로 활동했던
역사소설의 대가 시바 료타로.
그는 어떤 취재를 하였고 어떤 기사를 써왔을까.

시바 료타로는 1945년 8월 일본이 패전한 후 교토 지역 신생 신문에서 시작해 『산케이신문』 문화부장을 지내기까지 16년간 기자로 활동했다. 그는 『료마가 간다』, 『언덕 위의 구름』으로 유명작가가 된 후에도 여전히 자신을 신문기자로 여겼다고 한다.
시바 료타로가 가지고 있는 신문기자의 특성은 다섯 가지로 정리된다.

1) 신문이 좋다.
2) 호기심이 왕성하다.
3) 권력이 싫다.
4) 발과 머리로 쓴다.
5)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다.

당대 주요 사건들과 맞물리면서 시바 료타로의 기자 시절을 세밀히 복원한다. 천황 방문 때 항의 시위를 벌인 교토대 사건, 전후 최대 지진이었던 후쿠이 대지진, 일본 최고 문화재인 킨카쿠지 방화 등 수많은 사람들의 증언을 토대로, 기자 시절 당대 굵직한 사건에 대한 시바 료타로의 취재와 작성 기사를 돌아본다. 당시의 칼럼 15편을 수록하여 기자 시절의 시바 료타로를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기자란 어떠해야 하는지 교과서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이며, 최고의 지식인이었던 인간 시바 료타로의 정신과 매력을 한껏 보여줄 것이다.

서장

제1장 폐허의 마을에서
제대
만남
신흥 신문
기자 수업
새 직장을 찾다

제2장 옛 도시의 구석에서
혈통 좋은 마을로
비 온 뒤의 죽순
아오키 고지로
갑작스러운 ‘사찰 취재’
기자실
비운각에서의 낮잠
역사가 살아 있다
동서 혼간지의 합병?
야마부시의 세계

제3장 때를 기다리는 지국 기자
역사 속의 대학
자연과학
학생운동은 의화단
교토대 사건과 천황
후쿠이 대지진에서 뛰다
잔해의 고을에서
킨카쿠지 화재, 방화 동기를 취재하다
늘그막의 사랑

제4장 문화부 데스크에서
이동
한 마리 작은 벌레
덴노잔
미기시 세쓰코와 고이소 료헤이
아름다움의 조연
칼럼 ‘풍신’

제5장 작가로 도약
『페르시아의 마술사』
근대설화
가장 좋은 파트너
나오키상

제6장 해외에서 취재
차 마시고 가라
베트남에서 생각하다
대만 기행

제7장 교유, 그 방식
인물 비평의 명수
낯가림
새로운 여성
자네는 카데트다
어느 해군 군인
유카와 박사의 조부
구와바라 다케오의 천부적 재능

제8장 신문기자를 말한다
어느 시골 기자
불을 끄듯이
무상의 공명주의
공公을 위해 애쓰다
‘사’의 배제를
좋은 예절이야말로

후기를 대신하여 / 변방의 눈 ― 시바 문학의 본향
다시 태어나도
패커드와 자전거
변방의 눈
사람 꼬시기
붓놀림
‘사나이’로서

기자 시절의 칼럼
강담 부활
완물상지
문학의 영역
풍자만화
오우미견사와 불교
전위꽃꽂이론
오봉 이야기
이상한 책
시간 기념일
고즈이의 업적
프랑스 소설
신중국의 문학
커피의 다도
역사적 연인
주신구라

시바 료타로 약력
문예춘추 문고판 후기
역자 후기

옮긴이 이한수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정치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조선일보 기자(현 여론독자부장)로 24년간 일하고 있다. 2008년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외국인연구원으로 1년간 연수했다. 지은책으로 『세종시대 가와 국가』 『고려에 시집온 칭기즈칸의 딸들』, 옮긴 책으로 『문일평 1934년: 식민지시대 한 지식인의 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