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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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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누군가를 위로하는 마음처럼
자신을 위로하는 마음도 잊지 말길.
무라사키 와카코 26세.
술을 원하는 혀를 지니고 태어났기에
오늘 밤도 이리저리 술자리를 찾아
여자 홀로 술 여행을 떠난다.
작은 틈을 만들기에
다른 시간이 더욱 충실해지는 법.
음식점의 한구석에서 보내는 들뜬 밤도
나쁘지 않다★
오늘도 당당하게 혼자 술을 마시는 와카코. 누구 눈치 볼 필요도 없이 혼자 마음껏 먹고 싶은 것 먹고, 마시고 싶은 것 마시는 진정한 자유의 길이 여기 있다!! 여럿이서 마시는 것보다 가끔 혼자 깊은 사색 속에 한잔 곁들이는 것이 더 기분 좋을 때도 있는 법. 원하는 술과 안주를 곁에 두고 나 자신을 벗삼아 한잔하는 그 각별한 행복을 느껴보자. 먹음직스러운 안주에 시원한 술 한잔으로 목을 축이며 마음껏 혼자만의 편안한 시간을 즐기는 와카코를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우리도 술집순례 준비 완료!!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셀프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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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메뉴
501야 토마토 김치
502야 바위굴
503야 이리카스
504야 대합구이
505야 시금치 김초밥
506야 사이우아 소시지
507야 돼지귀 타츠타아게
508야 가지 버터
509야 닭고기 무조림
510야 으깬 연어 그라탱
511야 염장다시마 피망
512야 나폴리탄 스파게티
513야 매콤한 부추양념 닭간(肝)
514야 라후테
515야 스파이시 호두
516야 호박치즈 춘권
517야 시라코(이리) 덴푸라
518야 호리병박 절임
519야 모츠나베
520야 갈릭 슈림프
521야 구운 안키모 폰즈
522야 순무 소보로 조림
523야 슈니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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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신큐 치에
히로시마에 거주하고 있어
시내의 가게를 모델로 그림을 그릴 때가 많은데,
히로시마의 음식이나 문물을 작품에 등장시키면,
매번 동향의 독자들 반응이 너무 뜨거워서
살짝 몸을 부르르 떨게 됩니다(웃음).
❖ 역자 소개
문기업
11월 20일생, A형
재미와 감동이 있는 작품이라면 먼저 달려가서 번역하고픈 일본어 번역가. 오늘도 독자에게 원작의 재미와 감동을 번역을 통해 전달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