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소개
- 목차
-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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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본에서 1986년 초판 발매 이후 20년이 넘도록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현재도 연재를 계속하고 있는 초 스테디셀러. 이후 일본에서 발매된 많은 술 관련 만화들이 붐을 일으킬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 작품이 밑거름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레몬하트BAR의 마스터와 손님의 대화를 중심으로, 한 종류의 술에 치중하지 않고 동서양의 모든 술을 총망라하여 소개하고 있어, 그 동안 비즈니스, 데이트, 선물용 등 술 선택에 적잖이 고민했던 많은 분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또한 술의 기원, 역사, 제조법, 브랜드 등 술에 대한 풍부한 지식에 목말랐던 분들에게는 최고의 입문서로서 부족함이 없다.
짧은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에피소드마다 레몬하트BAR 마스터가 들려주는 술 이야기와 더불어 등장인물들의 인간미 넘치고 감동적이며, 때로는 눈물을 자아내는 가슴 뭉클한 사연들이 작품에 풍미를 더해준다. -
목차
권두 컬러
일본의 싱글 몰트
161. 다지마모리의 선물
162. 고향을 돌고 돌아
163. 여자의 술
164. 우리의 귀여운 마돈나
165. 참고 견딘 영감님의 15년
166. 남자의 술이다!
167. 퍼스트 메모리 테이스트
168. 외로운 남자의 한잔 더
169. 홈 브루잉 입문
170. 출발의 술
171. 의붓어머니의 젖
172. 우오옷―!! 의 술
173. 샴페인 거품처럼 -
저자
저자 : 후루야 미츠토시
저자 후루야 미츠토시(古谷三敏)는 1936년 중국 구만주 대련 출생으로 종전 후 일본 이바라기현 카시마군으로 이주한다. 1955년 단행본 「귤꽃 피는 언덕」으로 데뷔, 1959년 일본의 국민만화가 데즈카 오사무의 어시스턴트가 된다. 1964년 후지오 프로덕션에 입사 후 후지오 아카츠카의 어시스턴트를 하면서 작품활동에 전념한다. 1979년 「몹쓸 아빠」로 제24회 소학관 만화상을 수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내며, 이후 정력적으로 히트작을 발표한다. 1985년 후타바샤의 만화잡지 「별책 액션」에 「BAR레몬하트」의 연재를 시작. 세계각국의 술에 대한 해박한 설명이 큰 호평을 받으며, 현재도 연재를 계속 하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한다.
역자 : 이기선
역자 이기선은 만화와 맥주로 밤을 지새우며 인간에서 다크서클 가득한 팬더로 진화 중인 일본어 옮김이.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며 오늘도 모니터 앞에서 망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만화로 독파하는 나의 투쟁』, 『만화로 독파하는 자본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