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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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986년 초판 발매 이후 20년이 넘도록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 받으며 현재도 연재를 계속하고 있는 초 스테디셀러 『바-레몬하트』 제13권. 레몬하트BAR의 마스터와 손님의 대화를 중심으로 동서양의 다양한 술을 총망라하여 소개한다. 짧은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에피소드마다 레몬하트BAR 마스터가 들려주는 술 이야기와 함께 가슴 뭉클한 사연들이 펼쳐진다. 또한 술의 기원, 역사, 제조법, 브랜드 등 술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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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권두 컬러
럼 레몬하트 탄생 200주년
174. 망향의 와인
175. 작디작은 증류소
176. 우유부단한 A씨
177. 넬슨 제독의 술
178. 6인의 신디케이트
179. 헤레스 일생의 한 병
180. 플라티나에 주의!
181. 파파 도블레를 위해 건배!
182. 슈퍼 하이볼
183. 가을의 공원
184. 특별한 초대장
185. 영원한 행복
186. 양손에 꽃을 든 승부사
●럼 레몬하트 탄생 200주년
럼을 넣은 남자의 레시피 “쇼난 모히토” -
저자
저자 : MITSUTOSHI FURUYA
저자 후루야 미츠토시(古谷三敏)는 1936년 중국 구만주 대련 출생으로 종전 후 일본 이바라기현 카시마군으로 이주한다. 1955년 단행본 「귤꽃 피는 언덕」으로 데뷔, 1959년 일본의 국민만화가 데즈카 오사무의 어시스턴트가 된다. 1964년 후지오 프로덕션에 입사 후 후지오 아카츠카의 어시스턴트를 하면서 작품활동에 전념한다. 1979년 「몹쓸 아빠」로 제24회 소학관 만화상을 수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내며, 이후 정력적으로 히트작을 발표한다. 1985년 후타바샤의 만화잡지 「별책 액션」에 「BAR레몬하트」의 연재를 시작. 세계각국의 술에 대한 해박한 설명이 큰 호평을 받으며, 현재도 연재를 계속 하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한다.
역자 : 이기선
역자 이기선은 만화와 맥주로 밤을 지새우며 인간에서 다크서클 가득한 팬더로 진화 중인 일본어 옮김이.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며 오늘도 모니터 앞에서 망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만화로 독파하는 나의 투쟁』, 『만화로 독파하는 자본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