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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400여 점이 넘는 풍부한 일러스트와 사료,
중국 복식의 역사를 한 권에 담은 최고의 입문서
의복은 단순한 생활용품이 아니라 문화, 정치, 사회, 미의식 등 당시의 다양한 측면을 함축하고 있다. 의복의 역사만으로도 각 시대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이 책의 일러스트와 사료는 출토품과 회화 등 실제 문물을 충실히 재현하여 당시 사람들의 모습을 생생히 보여준다. 중국 복식에 관한 체계적이고 포괄적이며 직감적인 서적이라고 할 수 있다.
❖ 출판사 서평
중국 복식의 역사를 한 권에 담은 최고의 입문서!
의복은 단순한 생활용품이 아니라 문화, 정치, 사회, 미의식 등 당시의 다양한 측면을 함축하고 있다. 의복의 역사만으로도 각 시대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이 책의 일러스트와 사료는 출토품과 회화 등 실제 문물을 충실히 재현하여 당시 사람들의 모습을 생생히 보여준다. 중국 복식에 관한 체계적이고 포괄적이며 직감적인 서적이라고 할 수 있다.
400여 점이 넘는 풍부한 일러스트와 사료!
1만 년에 달하는 중국 복식의 역사가 약 400여 점의 화려한 일러스트와 함께 해설되어 있다. 저자는 실제 문물을 일러스트로 충실히 복원하기 위해, 수많은 고고학 보고서와 답사 기록을 꼼꼼히 조사하였다. 또한 수시로 박물관을 찾아가 전시품 앞에서 몇 시간이나 모사를 하였다고 한다.
이렇게 완성된 일러스트는 중국 복식의 아름다움과 함께 풍요롭고 깊은 중국 문화를 담아내고 있다. 중국의 역사에 관심 있는 독자는 물론, 중국 복식을 참고하려는 창작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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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상고~전국 시대
상고(기원전 1600년 이전)
은대(기원전 1600~기원전 1046년)
서주 시대(기원전 1046~기원전 771년)
춘추 시대(기원전 770~기원전 476년)
전국 시대(기원전 475~기원전 221년)
[군대]
2장 진대~수대
진대(기원전 221~기원전 207년)
한대(기원전 206~220년)
위진 시대(220~420년)
남북조 시대(420~589년)
수대(581~618년)
[군대]
3장 당대~원대
당대(618~907년)
오대십국 시대(907~979년)
송대(960~1279년)
요대(907~1125년) 서하시대(1038~1227년) 금대(1115~1234년)
원대(1271~1368년)
[군대]
4장 명대~중화인민공화국 시대
명대(1368~1644년)
청대(1644~1911년)
중화민국 시대(1912~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시대(1949~현재)
[군대]
5장 칼럼 -복식은 문화의 문을 여는 패스워드-
선사 시대의 놀라운 ‘첨단 기술’
은대 옥인상이 입은 의복의 비밀
신장에서의 놀라운 발견 3,000년 전의 코트
역사에서 사라진 예국
일 년 열두 달 입는 옷
진대 복식 연구의 난제
바대를 댄 바지를 입고 전장으로
50g도 안 되는 초경량 의복
‘단의(襌衣)’인가, ‘선의(蟬衣)’인가
그리스, 페르시아 양식의 은밀한 유행
천하 통일이 가능할지는 군복을 보면 알 수 있다
조조에 대한 ‘악소문’
기묘한 복장인가, 위진의 풍격인가
성인 여성을 '노란 꽃 처녀'라고 부른 이유
소수민족의 의상이 한족에 미친 영향
복두 이야기
당대의 독특한 화장법
사홍 화장 / 당대 궁중에서의 대유행
무장의 우아한 복식
중국 최고의 금포
군복에서 유래한 여성의 패션
400년에 걸친 질손복의 유행
발끝까지 무장한 군용 장화
봉관과 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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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지은이 류융화
1953년 중국 상하이 출생. 상하이 희극학원 무대미술과 주임 및 교수로, 주로 회화와 사론 교육에 종사했다. 중국 국내외의 중요한 전람회에 작품을 출품했으며 미국, 독일, 일본, 싱가포르, 이탈리아 등의 재단 및 미술관에 작품이 수장되어 있다. 저서로는 『중국역대복식집췌(中國歴代服飾集萃)』, 『중국소수민족복식(中國少数民族服飾)』, 『중국민족발식(中國民族髪飾)』, 『중국고대군융복식(中國古代軍戎服飾)』, 『민국군복도지(民國軍服圖志)』, 『중국고대차여마구(中國古代車輿馬具)』 등이 있으며 ‘중국 도서상’을 여러 번 수상했다.
옮긴이 김효진
외국의 다양한 문화와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독자의 눈으로 글을 옮기고 저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친절한 번역을 늘 마음에 새기며 현재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서양 드레스 도감』, 『태양왕 루이 14세』, 『전쟁과 군복의 역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