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소개
- 목차
-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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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책 소개
과거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세계 곳곳에 복식 유품을 전시하는 박물관이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복식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적절한 가이드북은 없다. 이 책은 드레스의 역사적 변천을 파악할 수 있도록 시대를 대표하는 복식 유품을 선정하여 스타일과 기법은 물론, 사회·문화적 배경까지, 실물을 철저히 해부하여 드레스의 역사를 풀어냈다.
❖ 출판사 서평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까지
한 권으로 보는 서양 드레스 가이드
엘리자베스 여왕부터 발렌시아가까지
유럽 복식사 500년을
아름답게 수놓은 드레스 100여점 수록!
과거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세계 곳곳에 복식 유품을 전시하는 박물관이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복식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적절한 가이드북은 없다. 이 책은 드레스의 역사적 변천을 파악할 수 있도록 시대를 대표하는 복식 유품을 선정하여 스타일과 기법은 물론, 사회·문화적 배경까지, 실물을 철저히 해부하여 드레스의 역사를 풀어냈다.
패션은 시대에 따라 과감하게 변화하기도 하지만, 알아채기 힘들 만큼 미미한 디테일만 슬쩍 추가될 때도 있어 그 변화를 쉽게 식별하기 어려울 때도 있다. ‘서양 드레스 도감’은 아름다운 패션 변화를 생생한 컬러 이미지와 함께 담아내어, 500년에 걸쳐 드레스룸이 변화하는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각 장에서는 시대별로 드레스를 자세히 볼 수 있는 시원한 크기의 컬러 이미지와 함께 드레스별 주요 특징, 시대에 따라 변해 온 형태 · 원단 · 구성 등의 변화를 소개하며 드레스 스타일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설명한다. 역사적 사건이 드레스를 만드는 영감에 미친 영향, 착용자의 사회적 지위와 연령에 따른 드레스의 종류와 디테일의 차이까지, ‘드레스’를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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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감사의 말
머리말
서장
Chapter 1 1550–1600
Chapter 2 1610–1699
Chapter 3 1710–1790
Chapter 4 1790–1837
Chapter 5 1837–1869
Chapter 6 1870–1889
Chapter 7 1890–1916
Chapter 8 1918–1929
Chapter 9 1930–1946
Chapter 10 1947–1959
Chapter 11 1960–1979
Chapter 12 1980–2020
용어 해설
출처
참고 문헌
사진 일람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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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지은이 리디아 에드워즈
복식 연구가. 오스트레일리아 에디스 코완 대학교에서 강사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슈트 읽는 법(How to Read a Suit)』이 있다.
옮긴이 김효진
독자의 눈으로 글을 옮기고 저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친절한 번역을 늘 마음에 새기며 현재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이 이지은
어릴 적에는 국문학자를 꿈꿨으나 대학에서 영어영문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영미권 도서와 일본어권 도서를 두루 소개하는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