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소개
- 목차
-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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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9세기 프랑스의 유명한 디자이너 오귀스트 라시네가 1877년부터 1888년까지 발행했던 <복식사(Le Costume Historique)> 전 6권 가운데 제3권과 제2권에서 중세 유럽의 복장을 중심으로 발췌한 책이다.
당시는 복식사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여 아름답고 뛰어난 책이 줄지어 등장했는데, 그중에서도 <복식사>에 실린 자료가 가장 아름답고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실린 자료들이 정점에 오른 석판 인쇄 기술 덕분에 금은을 포함한 다양한 색상으로 인쇄되어 매우 화려하며 기품 넘치는 우아한 용모와 자태를 보여준다.
중세 유럽은 십자군이나 교황으로 대표되는 기독교 중심의 문화가 형성되어 있었고 이는 복장 등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 책을 통해 그러한 역사적 배경과 당시의 관습, 제도 등이 복장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소박한 서민 의복과 왕후 귀족 및 성직자의 화려한 의상, 기사의 갑옷 등 중세 유럽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복장을 감상할 수 있다.이 책은 19세기 프랑스의 유명한 디자이너 오귀스트 라시네가 1877년부터 1888년까지 발행했던 『복식사(LE COSTUME HISTORIQUE)』 전 6권 가운데 제3권과 제2권에서 중세 유럽의 복장을 중심으로 발췌한 것이다.
당시는 복식사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여 아름답고 뛰어난 책이 줄지어 등장했는데, 그중에서도 『복식사』에 실린 자료가 가장 아름답고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실린 자료들이 정점에 오른 석판 인쇄 기술 덕분에 금은을 포함한 다양한 색상으로 인쇄되어 매우 화려하며 기품 넘치는 우아한 용모와 자태를 보여주고 있으므로 인쇄된 책들 중에 가장 아름답다고 손꼽힌 것은 당연한 일이다.
중세 유럽은 십자군이나 교황으로 대표되는 기독교 중심의 문화가 형성되어 있었고 이는 복장 등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 책을 통해 그러한 역사적 배경과 당시의 관습, 제도 등이 복장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소박한 서민 의복과 왕후 귀족 및 성직자의 화려한 의상, 기사의 갑옷 등 중세 유럽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복장을 감상할 수 있다.
[서평]
다양한 유럽 나라들의 민족의상!!
19세기 프랑스의 유명한 디자이너 오귀스트 라시네가 직접 당시의 민족의상을 그린 자료집이다. 유럽 각지에서 사람들이 실제로 입었던 민족의상의 모습을 그대로 매우 풍부하게 수록하였다. 각 나라의 특색과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민족의상을 감상하실 수 있을 것이다.
매우 화려하고 기품 있는 색감!!
당대에 정점에 올랐던 석판 인쇄 기술로 완성되어, 매우 아름다운 색감의 책이 완성되었다. 시대가 흘렀음에도 그 세세하고 풍부하고 아름다운 색감이 주는 감동은 여전히 빛을 발한다.
민족의상 자료집으로서 가장 신뢰할 수 있고 품격이 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중세 유럽 사람들이 실제 일상에서 입었던 민족의상을 참고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상당히 만족스러운 레퍼런스북이 될 것이다. -
목차
비잔틴
프랑스-비잔틴
유럽 중세
유럽 10~18세기
프랑스 중세
스페인 13세기
중세
중세 13~15세기
중세 15세기
유럽 14~15세기
이탈리아 14~16세기
이탈리아
이탈리아 16세기
유럽 15~16세기
유럽 16세기
프랑스 16세기
유럽 16~17세기
프랑스와 플랑드르 16세기
독일 16세기 -
저자
저자 : 오귀스트 라시네
역자 : 이지은
역자 이지은은 어릴 적에는 국문학자를 꿈꿨으나 대학에서 영어영문을 전공했고, 지금은 영미권 도서와 일본어권 도서를 두루 소개하는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음악으로 행복하라』(공역), 『자신을 브랜딩하는 방법』, 『제복지상』, 『움직임으로 보는 민족의상 그리는 법』, 『디지털 배경 카탈로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