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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31살 나이로 술 때문에 긴급 입원…?!
그래도 마시고 싶어! 그리고 싶어!!
힘든 삶과 창작의 고통 때문에
주량이 계속 늘어난 결과
급기야 급성 알코올성 췌장염과
지방간이 생겨버렸다.
입원했던 동안의 생활과
퇴원한 뒤 지금에 이르기까지,
자기 자신을 되돌아본 나가타 카비 실화 만화.
『너무 외로워서 레즈비언 업소에 간 리포트』 작가
나가타 카비의 자기 성찰 에세이 -
목차
프롤로그
제1화
제2화
제3화
제4화
제5화
제6화
제7화
제8화
제9화
제10화
제11화
제12화 -
저자
저자 : 나가타 카비
오사카 거주중. 나가타 카비라는 필명으로 일본 창작만화 커뮤니티 ‘픽시브(pixiv)’에서 에세이 만화를 그리고 있다. 정신병을 앓아온 삶에 대한 자전적 이야기를 그린 『너무 외로워서 레즈비언 업소에 간 리포트』로 일본《이 만화가 대단하다! 2017》여성 부문 3위를 기록했으며, 미국《하비 어워드 2018》베스트 망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역자 : 천설필
서울시립대에서 철학을 전공. 어린 시절부터 일본 서브컬처 문화를 즐겨왔으며 그를 바탕으로 현재 다양한 서브컬처 작품들을 국내에 번역 · 소개하고 있다. 독자들이 작품을 접할 때, 가로막고 있는 존재 없이 마치 원본을 보고 있는 것처럼 여겨지는 투명한 유리창과 같은 번역이야말로 번역가가 가야 하는 길이라는 말을 항상 염두에 두고, 그 유리창을 보다 투명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