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에게 500엔을 빌려줬더니 빌린 돈의 담보로서 여동생을 보내왔는데, 난 대체 어떡하면 좋을까 (1)
토시조
- 도서소개
- 목차
-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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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시라기 모토무가 사는 맨션에 갑자기 들이닥친 미야마에 아카리.
오빠 사랑이 지극하며, 학교 전체에 소문이 날 정도로
미소녀라고만 알고 있던 그녀가
갑자기 오빠가 진 빚의 담보로서
본인의 몸을 내밀었다. 고작 500엔 때문에.
어째서인지 기뻐하는 얼굴로
“오빠가 빚을 갚을 때까지 제가 기꺼이 선배의 것이 될게요!”라고
선언하는 상황.
생각지도 못한 뜬금없는 전개에 당황하는 모토무였지만,
아카리는 그런 그를 말로 구슬리며 눌러살 준비를 척척 해 나간다.
당연하게도 이 ‘빚의 담보’라는 이야기에는 속내가 있었는데――.
거침없이 밀고 들어오는 미소녀와
두근거리는 원룸 동거 생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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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화 친구가 빚 500엔의 담보로 여동생을 보내온 이야기
제2화 친구의 여동생이 만든 요리에 침을 흘린 이야기
제3화 미야마에 남매의 이야기
제4화 친구의 여동생의 그것을 봐 버린 이야기
제5화 친구의 여동생이 오고 나서 처음 아르바이트를 간 날의 이야기
제6화 친구의 여동생에 대해 조금 아는 이야기
제7화 친구의 여동생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번외편 내 여름이 시작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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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지은이 토시조
작가. 읽는 것도 쓰는 것도
여름인 작품이라 좋지만,
진짜 여름은 쥐약
일러스트 유키코
표정이 풍부한 캐릭터와 화려한 색채로
만화에서 소설 일러스트까지
폭넓게 활동 중.
옮긴이 김희윤